20일부터 30여명…3월 13일 개강

영암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정화 지원사업이 오는 3월 13일부터 영암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영암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정화 지원사업’은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 사회적경제의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협업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경쟁력 강화사업 총 3개 분야 5개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사업으로 사회적 경제협의회와 협동조합 연합회 등 네트워크 조직과 공동브랜드 개발하고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동조합 창업 등에 사업 개발비를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와 워크숍 등을 시행하여 군민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안정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시행되는 영암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이달 20일부터 30여명을 모집, 오는 3월 13일 개강하여 선진지 견학을 포함 4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영암형 사회적경제 생태계안정화 지원사업은 구성원 3명 이상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수료해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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