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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출신 박병칠 광주지방법원장 취임“좋은 재판으로 국민신뢰 회복”

신북출신 박병칠(61·사법연수원 17기·사진) 광주지법원장이 지난 14일 취임했다.

신북면 유곡2리 옥정마을에서 태어나 신북초등학교(44회)를 거쳐 광주 제일고·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광주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한 뒤 광주지법 해남·목포지원장, 광주고법 부장판사, 광주지법·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박 지법원장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상식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재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고 이는 현재도 계속 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사법부의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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