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규성, 부녀회장 정춘희)는 지난 18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변, 면소재지 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는 새 봄맞이와 4월부터 개최하는 왕인문화축제와 4대 생활체육대회를 대비한 손님맞이 일제 대청소로 공한지 주변 등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등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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