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1억5천만원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직무대리 김윤호)은 15일 오전 제57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18년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57기 정기총회에서는 조합 대의원 및 이사, 감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4.42%의 출자배당, 500만원의 이용고배당, 1천700만원의 사업준비금을 지급키로 의결했다.

또한 이날 산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암군 산림해양과 서장옥 과장에게 산림조합 중앙회장 감사패, 산림조합 주성기 과장에게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 대의원 김종희씨에게 산림조합 공로패,  조합원 김희용씨에게 산림조합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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