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올해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7일 동안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 1천434명, 사회서비스형 31명, 시장형 30명 등 총 1천495명이다. 이는 전년도 시작대비 3배 정도 증가한 인원이며 투입될 예산은 43억원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해 신청가능하며 사업참여 신청에 관한 사항은 읍·면사무소(공익형, 사회서비스형) 및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공익형, 시장형)에 문의하면 된다.
선발이 완료되면 사업은 2월 18일부터 시작되며 활동비는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 27만원을,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66시간 54~59만원을 지원받는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9.02.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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