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면내 27개 마을을 순회하며, 면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좌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자로 부임한 김규환 면장은 이번 면민과의 만남에서 당면 면정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 등을 건의를 받고 현지점검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좌담회를 통해 총 142건의 건의를 받아 마을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가장 시급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김규환 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면민에게 인사드리고, 주요 면정 홍보사항을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며 “면민들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9.02.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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