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현장’ 경로당 방문

서호면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동평 군수의 군정 3대 행정철학 중 ‘현장확인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을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면장과 팀장, 마을담당 직원이 함께 30개 마을을 순회 방문한 이번 현장방문 활동은 새해 변경되는 각종 제도와 군정,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를 살피고 면민의 어려움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파악했다.

이번 마을에서 건의된 안건 중 마을입구 가드레일 설치, 생활운동 기구설치, 방지턱 및 반사경 설치 등 40건의 민원을 현장조사를 통해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양은숙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발로 직접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력하는 열린행정을 추진하여 면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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