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면장, 마을주민 좌담회

덕진면은 새해 주민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신임 김규환 면장은 지난 14일 노송1리 노노동 마을을 시작으로 27개 마을에 대한 순회 좌담회를 23일 마쳤다.

이번 좌담회는 주민과의 인사, 새로운 직원 소개, 당면 면정 협조사항 당부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이나 영농불편 사항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지를 점검했다. 덕진면은 이번 좌담회에서 도출된 주민 숙원사업에 대해 마을별로 관리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환 면장은 “이번 면민과의 대화는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걸음이다.”며 “좌담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마련하여 주민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