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지난해 상반기 2차 신규채용 후보자 관서실습을 이달 14일부터 4주간 실시한다.
남자 9명, 여자 2명 등 신규 채용자 11명은 화재, 구조, 구급, 행정 모든 과정을 1주씩 돌아가며 재난현장 및 행정실무 등에 관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박주익 서장은 “교육인원들이 실습기간 내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실무실습을 통해 지식과 실무능력을 균형 있게 갖춰 소방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9.01.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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