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최선”

“영암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써 지역과 호흡하고 소통해 안전문화가 주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일 제 11대 영암소방서장에 취임한 박 서장은 “창의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존중과 배려가 있는 균형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 서장은 강진에서 태어나 소방간부 후보생으로 1993년 2월 소방위를 시작으로 전남소방본부 종합상황팀장, 영암소방서 소방과장, 강진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전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영광소방서장 을 역임한 뒤 영암소방서에 부임했다.

박 서장은 합리적이고 강한 업무추진 능력은 물론 재난현장과 위기상황에서 빈틈없는 통솔력을 갖춘 소방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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