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인의 밤 행사

영암군체육회(회장 전동평. 상임부회장 강대선)가 12월 13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체육인 한마당 큰 잔치인 전남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전라남도체육회 최우수 군 체육회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는 전남 각 지역 체육회 관계자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체육회장(도지사)를 비롯해 회원 종목 단체, 시·군 체육회, 행정기관 직장팀 지도자, 생활체육 지도자, 전남체육회 소속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강대선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018년에는 전남체전을 영암군에서 군 역사 상 처음으로 열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마쳐 영암체육계는 큰 기쁨과 성과를 거뒀다”면서 “2019년에도 영암군체육회는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영암체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체육인들도 올해처럼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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