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정화
덕진면 자율방재단은 11월 21일 덕진면 장선리 외 3개소에서 재산 및 인명피해의 위험이 있는 노거수 15주를 정비했다.
재해위험 노거수는 태풍, 집중호우, 강풍, 폭설 등으로 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지면서 인접한 주택 및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등 15주를 덕진면 자율방재단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나서 제거했다.
이날 또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덕진천 뚝방과 덕진여사 제각 주변 및 소재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양인 시민기자=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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