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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의 웨딩’ 가슴 찡한 감동결혼식 못올리고 살던 노부부 4쌍 웨딩촬영

‘드림봉사단’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생활하는 부부에게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인 ‘어느 부부의 웨딩’을 마련해 당사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줬다.

지난 11월 27일, 영암 청풍원 웨딩홀에서는 시종일관 상기된 표정의 부부 4쌍의 웨딩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그런데 왁자지껄한 웃음소리 뒤로 말없이 눈물을 훔치는 웨딩 참여자들의 모습이 주위를 숙연케 했다.

이날 마련된 ‘어느 부부의 웨딩’은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부부에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제작해줌으로써 부부간 사랑과 정을 확인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웨딩사진 촬영에는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더욱 훈훈한 미담거리를 제공했다.

신랑 신부의 헤어는 진머리방(박관순), 사진촬영 공간은 청풍원(박장혜), 메이크업은 아름다운 사람들(회장 해승님), 사진촬영은 풍경더하기 사진동호회(회장 김양선)에서 재능기부를 했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고 의미 있는 취지의 자원봉사 특화사업을 기획하여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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