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 마술과 학생들이 ‘2018 대만국제매직컨벤션(TMA)’에 참가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된 대만 국제마술대회에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과 최시언(클로즈업 부문 2위), 우종혁(스테이지 부문 일본 특별상, 스테이지 부문 대만 특별상), 김현석(전체대상, 스테이지 부문 UGM 특별상) 군이 각각 수상했다.

강형동 교수는 “경기가 대만에서 개최되어 장시간 이동하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주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온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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