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도우미’ 추가사업 착수

미암면은 19일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경로당 도우미’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함께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산업위기지역 예비비 지원에 따른 추가사업으로 36개의 경로당 도우미를 모집, 겨울철에 꼭 필요한 소화기 사용요령과 경로당 도우미 직무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미암면은 이번 추가사업을 포함 총 100명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환경개선, 경로식당 도우미, 경로당 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인재 미암면장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남은 기간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강조하고, “경로당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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