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교차로 등 아스콘 재포장
영암군은 도로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주요도로(군도, 농어촌도로)의 포장상태, 차선탈색 및 교통안전 시설물 일제 점검을 실시,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군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학산면 금계교차로 아스콘 재포장 0.8km, 서호면 학파동 아스콘 재포장 1.2km, 서호면 엄길리 농어촌도로 차선도색 2.1km, 교통사고 위험지역 방지턱과 반사경이 설치된다
학산면 금계교차로의 경우 남해고속도로에서 영암으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한 도로로 차량통행이 많아 도로파손이 심해 이번 정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파손된 도로 시설물을 발견했을 경우 군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