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여성라이온스클럽(355-B2지구. 회장 최상순)은 지난 10월 30일 신북면에 소재한 하나요양병원에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영암여성라이온스는 창립후 세 번의 봉사활동을 줄기차게 이어오고 있다. 2018년 7월 21일 조직총회를 거쳐 클럽을 창립하면서 장학금 160만원을 기탁하고, 180만원 상당의 소금과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최상순 회장은 “영암여성라이온스는 신생 클럽이지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는 전 회원이 단합해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회원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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