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알곡가을축제가 오는 13일(토) 오후 6시 ‘정원이 있는 알곡교회(담임목사 김은철)’ 마당에서 열린다.

알곡교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바비큐와 분식, 미니김밥 등을 무료 제공하고, 이에 앞서 지난 2일부터 알곡사랑 나눔바자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는 기념식에 이어 목포아가페코랄찬양단(지휘자 장철진교수), 성음크로마하프(워십 조덕임사모), 초대가수 홍주연 공연, 그리고 난타 행복한동행(낭주농협), 색소폰(달빛색소폰동호회), 시나브로, 태권도 시범(옥돌체육관), 차밍에어로빅이 다채롭게 열린다.

정원이 있는 알곡교회는 ‘영암과 함께, 알곡과 함께, 예수와 함께’를 주제로 분기별로 읍내 대중교통 및 음식점 이용하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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