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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출신 박원주 특허청장 임명행시31회 산업·에너지 전문통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신임 특허청장에 영암출신 박원주(54·사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임명했다.

박원주 신임 특허청장은 성윤모 산업자원부 장관 취임으로 공석이 된 특허청장에 임명된 것이다. 박 신임 청장은 산업부 내에서 ‘에너지·산업정책 통’으로 불리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박 신임 청장은 1964년 전남 영암읍 개신리 쌍정마을에서 태어나 송원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석남 우진사료공업(주) 회장의 조카인 박 신임 청장은 구림 함양박씨 죽정서원에 냉방기를 기증하기도 했다.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동력자원부 사무관,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을 거쳐 산업부에서는 대변인과 기획조정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자원실장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도 일한 바 있다.

박 신임 청장은 산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정책적 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 탈원전 정책 및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추진하면서 찬반 여론이 거세게 일자 박 신임 청장이 에너지자원실장으로서 대내외적인 대응을 도맡았다. 온화한 성품으로 선후배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워 산업부 안팎에서는 차기 차관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박 신임 청장은 지난 달 28일 오후 2시 정부 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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