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대 고향의 동산 풀베기

신북면은 지난 19일 추석을 맞아 면소재지 거리와 도로변, 그리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북면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및 회원들과 지역주민, 공무원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북면 터미널, 5일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박규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워 주변 환경이 깨끗해져 마음까지 상쾌하다”며 "대청소 행사뿐만아니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클린영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북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상수)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고향의 동산 공설묘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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