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해 농협소식 공유

NH농협중앙회는 농업인에게 특화된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하여 농가 실익을 제고하고 도시민에게 유익한 농업·농촌 정보를 제공, 농업인과 도시민을 잇는 농·축협 전용 모바일 서비스 ‘콕팜 2.0’을 개시했다.

농협 ‘콕팜 2.0’은 지난 2월 ‘콕팜’ 서비스를 첫 개시이후 농협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한층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재구축했다.

그리고 농·축협 및 중앙회가 전국의 농협 고객들에게 고향소식을 나누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커뮤니티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최초의 농협모바일 서비스다.

‘콕팜 2.0’은 모바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NH콕뱅크를 다운로드 및 설치한 후 NH콕뱅크에서 ‘콕팜’ 아이콘을 클릭하여 이용하면 된다.

주요 서비스는  ‘조합원사랑방’을 통해 중앙회 및 지역농축협 소식과 조합원의 애경사, 조합원의 각종 ‘농협이용실적’ 제공, 그리고  ‘내고향 소식’방을 통해 지역소식, 행사축제, 특산물, 농촌체험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농업인들의 각종 혜택정보를 안내하는 ‘농업인지원제도’, 농민신문, 스마트팜TV, 팜스테이, 스토리펀딩 정보 등을 제공하는 ‘도시와 농촌’ 서비스,  전국 33개 도매시장의 농산물 실시간 경매 현황을 알려주는 ‘농산물 시세’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