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최상순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영암여성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1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조직총회를 가진 후 최상순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하여 회장단 취임식을 가지고 출범했다.

영암라이온스클럽(회장 박승용) 스폰서로 김광록L, 조원L, 박상률L이 가이딩하고 지역 봉사를 위해 30~60대 34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것.

라이온스클럽 인사로 박인철 지구총재, 조영주 355복합지구의장, 이계오 354복합지구(2017-2018)의장, 최충진 356복합지구의장, 양옥련 355복합지구전의장, 박장실 355-B3 전 총재가 참석했다. 지역에서는 조정기 군의장, 유나종 부의장, 우승희·전경선 도의원, 박찬종·노영미 군의원 등이 자리했다.

이날 대학생 1명, 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LICIF국제기금 2천 달러를 기금으로 전달했다.

최상순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의 그늘지고 우리 여성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등에 다가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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