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6일부터 8월말까지 학생 및 가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목재체험프로그램 할인행사를 운영한다.

영암 목재체험장은 2015년 9월 개장하여 목재문화 저변확대와 목재문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수요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공간 운영,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으로 쿠미키(동물모형, 인물모형 만들기 등), 우드버닝(나무에 캐릭터, 풍경화, 인물화 그리기 등), 반제품(연필통, 독서대, 책꽂이, 저금통 등), DIY 가구만들기(의자, 트레이, 편백가구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재료비를 50% 할인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목재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목재용품 등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체험방법은 홈페이지(www.gitree.org) 및 전화(061-470-6875)로 사전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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