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40여명 참여

금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재남, 최관순)는 12일 금정면 연소리 뱅뱅이골 기찬랜드에서 금정면 직원들과 함께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금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은 깨끗한 금정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과 하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년 여름 휴가철에는 뱅뱅이골 기찬랜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정계곡 속에 자리 잡은 금정 뱅뱅이골 기찬랜드는 자연형 풀장 3개소와 샤워장, 라커룸, 매점, 정자, 평상, 파라솔,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해마다 내방객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도 금정면 청년회에서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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