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전 동 평

우리 지역의 발전과 6만 영암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언제나 앞장서주고 계신 영암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암신문은 지난 17년 동안 6만 영암군민의 대변자이자 영암군정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지도해주는 지도자였고, 16만 향우들에겐 그리운 고향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친근한 이웃이었습니다.

영암신문이 영암군을 대표하는 신문이자 지역언론 문화의 창달을 선도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오랜 기간 불철주야 노력하신 문배근 대표님과 영암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올해는 영암신문이 창간 17주년 되는 해이자, 희망찬 민선 7기의 희망찬 원년입니다. 민선6기 지난 4년간 쌓아올린 토대위에 풍요로운 영암의 미래와 군민 행복시대가 찬란하게 꽃필 시간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하나 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으로 그 변화와 번영의 길에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동안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 그리고 우리 영암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보내주신 영암신문이야말로 지역발전의 원천이자 훌륭한 자양분이었습니다.

민선 7기에도 풍요로운 영암의 미래와 군민 행복시대의 완성을 위해 영암군민과 오래도록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영암신문의 창간 1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군민과 향우들의 큰사랑 속에 참된 지역언론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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