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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잃지 않고 br생산성 높은 의정활동에 최선”조정기 영암군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 다선거구)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은?

▶감사합니다. 압도적인 1위로 당선시켜 주신 선거구 유권자 여러분께 한없이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합니다.
초선의원 때 가졌던 깨끗하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마음을 변함없이 더 굳게 하면서, 제8대 의회에서는 진실로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군정이 이뤄지도록, 재선의원으로서 안정감 있게 집행부를 견제하고 이끌어가는 생산성 높은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지역유권자들과 많은 소통을 하셨을 텐데요, 무엇을 느끼셨나요?

▶4월 1일부터 두 달 넘게 매일 아침 피켓 인사, 유세차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100곳이 넘는 마을을 몇 번씩 방문하여 유권자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유권자들은 분명한 호불호의 태도를 보이셨습니다. 같은 지역출신 후보라고 무조건 지지하지도 않으며, 다른 지역출신 후보라고 배타적으로 대하지 않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생활밀착형 후보라고 할까, 현장을 발로 뛰며 유권자들의 민원사항을 살피는 후보, 오랜 기간 일관되게 공을 들여 정치활동을 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젊고 개혁성 있는 후보를 지지하는 민심도 상당하다고 느낍니다.

지역경제가 어렵다고 합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은?

▶영암군이 금년 5월 4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행안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희망근로사업이 실시되고 있으며, 6월 26일에는 ‘고용ㆍ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통합설명회’가 목포에서 개최된 바 있습니다. 저는 재선의원으로서 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의 선심성 예산과 불요불급한 예산, 형평에 어긋나는 예산편성을 전면 삭감 요구하는 등 고용위기를 군민들과 함께 극복하는 데 의정활동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습니다.

선거공약은 무엇이며, 세부적인 추진 방향은?

▶제가 밝힌 선거공약과 추진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군서면에서는 천년고찰 도갑사 권역을 개발하고 마애여래좌상, 구림마을, 모정마을 등을 연계한 신규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또 장기방치 건축물인 군서 월곡 임대아파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서호면에는 2000년도에 개설한 19.7km의 은적산 등산로와 서호권역센터가 서호면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목포, 광주, 서울 등 도시민들이 찾는 귀농귀촌인의 생활체험장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학산면에서는 독천리에 공영임대 아파트 120세대 건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입니다. 또 목포(임성역)-보성간 철도공사가 2020년 완공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학산면 은곡리에 들어설 영암역 주변에 옛 학산서초등학교 부지를 택지로 개발 귀농귀촌 마을로 조성하고, 주변을 개발하여 인구가 유입되게 하는 것입니다.
미암면에서는 밭 기반조성 공사를 시행하는 것을 대표공약으로 하고, 미암서초등학교에 조성한 서울농장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예산투입, 프로그램 개발, 사업평가에 의정역량을 쏟겠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 우리 영암군의회만 유일하게 여당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고 여야 동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탁월한 선택이며 수준 높은 정치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군민 여러분이  의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여야 어느 한 쪽이 독주하지 말고 타협과 상생을 추구하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좀 더 군민여러분께 가까이 다가가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제때에 할 일을 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선도할 생각입니다.
군 예산이 군민의 복지를 위해 완급경중에 따라 불편부당하게 편성되고 집행되는지, 그 과정에서 군민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필 것입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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