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선정…3대 가업 삼호 주조장

삼호 주조장(대표 이부송)의 ‘도갓집 생막걸리’가 전라남도 7월의 전통주로 선정됐다.
삼호 주조장의 ‘도갓집 생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로 장기 저온 발효·숙성해 톡톡 쏘는 청량감이 있고 뒷맛이 깔끔하다.
일반 막걸리보다 침전물이 적어 술맛이 부드럽고 효모 활동이 왕성해 맛과 제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산과 출하에서도 냉장유통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함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막걸리를 당일 배송 받아 볼 수 있어 대형마트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3대에 걸쳐 막걸리를 제조하는 삼호 주조장은 2011년과 2015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 생막걸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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