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결혼이주 여성들에게 지난 2개월간 운전면허 교육을 지원, 17명이 운전 면허증을 취득했다.
지난 4월부터 관내 결혼 이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이론교육 후 최종 중국 5명, 베트남 9명, 캄보디아 1명, 필리핀 2명 등 총 17명이 약 2개월 만에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종합사회관은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이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표준발음, 비즈공예, 경락 피부관리, 생활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470-6754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8.06.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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