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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하반기 녹색축산육성기금 37억 융자이달 22일까지 각 시·군서 접수
친환경 실천농가 가공업체 대상

전라남도는 동물복지형 친환경축산 육성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희망자를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융자사업 규모는 37억 원 이내다. 연리 1% 저리로 지원된다. 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축산물 및 HACCP 인증농가, 친환경축산 실천농가, 친환경축산물 가공 유통업체 등이다. 사업 희망자는 해당 시군에 비치된 융자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심의를 거쳐 7월초 사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 융자사업은 동물복지형 축사시설 설치, 가축운동장, 축산악취 제거,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 등 시설자금에 53호 186억원과 원료육 구입,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미생물 구입 등 운영자금에 13농가, 14억원 등 모두 총 66농가, 20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동물복지 녹색축산 실천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으로, 지난 2009년부터 도와 시군이 공동 출연해 2017년까지 855억원을 조성했다. 그동안 282농가에 619억원을 융자금으로 지원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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