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암교육지원청은 5월 31일(목) 화순 치즈체험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학생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동행 체험학습’을 가졌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책임감과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친밀감을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고 생각하며 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후 자신이 직접 만든 피자를 시식하면서 만족감과 함께 성취감을 얻고 송아지 우유주기, 레일썰매 타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학부모들은 또래 간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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