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회 박성남(61·사진) 사무총장이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23개 시·군 사무총장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군서 출신인 박 신임회장은 지난 5월 31일 열린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사무총장단 정기모임에서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간사는 재경 여수시향우회 문제영(56) 사무총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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