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신창석·사진)는 이달 30일 오전 10시 30분터 서울 성동구 사근동 104번지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 열리는 체육대회는 재경 11개 읍·면 향우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다.
신창석 회장은 “영암인이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에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하여 향우들 간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8.06.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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