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전동평 군수후보자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5월 26일 영암군청 앞 4거리 인근 사무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개호 도당 위원장, 김영록 도지사 후보,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유인학 전 의원, 해남 대흥사 월우 스님, 양승희 인간문화재, 신순호 전 목포대 교수, 향우들과 각 읍면 노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개호 위원장은 축사에서 “전동평 후보는 능력이 출중하고 유능한 사람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끝까지 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다”면서 “2년 전 민주당이 어려운 시절에도 영암에서 민주당을 지킨 의리의 사나이다. 전동평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더욱 잘 사는 영암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동평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하고 성장과 복지가 선 순환하는 영암을 만들어야 군민이 행복해진다”면서 “민선6기 때 설정한 4대 신성장 동력인 농업의 6차산업화와 IT, BT를 융합한 생명산업, 문화·관광·스포츠산업, 경비행기와 드론산업, 자동차 튜닝산업 선도를 통한 100조 글로벌 잠재시장 개척 등을 민선 7기 동안 반석에 올릴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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