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는 지난 5월 25일(금) 오후 2시 무안 남악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민주평화당 권노갑·박양수·이훈평·정대철 등 동교동계 고문단 및 조배숙 당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황주홍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그리고 박소영 영암군수 후보 등 광역, 기초후보 등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주최 측 추산 약 3천여명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

공정민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 축사에서 권노갑 고문은 “본인의 보좌관 출신으로 변함없이 자신을 곁에서 지켜준 믿음직한 일꾼이자 국회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예산확보를 했던 적이 있는 능력있고 부지런한 이윤석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윤석 후보는 지난 제18ㆍ19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제가 반드시 공약사항을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