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18일 주간보호실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보성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체험학습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개인별 1대1 매칭을 통해 딸기 수확 체험과 다향 대축제를 관람하면서 장애인에게 체험의 기회와 타 지역의 문화를 인식하고 사회활동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영암군종합사회복지관 주간보호실은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애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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