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장에 조형일씨 선출

영암군은 올해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협의회를 지난 14일과 17일 영암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사업을 이끌어나갈 추진단장 선출과 추진방향을 결정했다.

이날 추진단장에는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장을 역임한 조형일 위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영암군은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암매력한우 브랜드 통합을 기반으로 기존 TMR사료가공 공장 리모델링, 발효사료 공장신축, 생축장 신축과 함께 지역 혁신역량 강화 및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을 연계하여 귀농인, 관광객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사업 기본구상 등이 포함된 제안서를 작성해 6월 29일까지 전라남도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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