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역량 지역 위해 든든한 활동으로 보답”

전남도의원 영암군 제1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3일 오후3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정훈 전 청와대농업비서관,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영암군 도의원·군의원 예비후보 등 2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여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전 원내대표와 이인영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신 전 비서관은 축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화와 통일, 완전한 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참다운 지방자치 일꾼이 필요하며, 우승희 의원은 가장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활동으로 전남도에서 기대되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우의원은 “4년 전 발로 뛰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초심 위에 도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더하고, 재선의원으로 높아진 정치역량을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더 크고 든든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우의원은 “영암군민들이 우리 영암출신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어 지방정부시대 영암과 전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