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은 명품 대봉감 고장의 명성유지와 풍요롭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로수길 병해충 방제작업에 나서는 등 가로수길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농연 금정면협의회(회장 정철)와 관내 대봉감 가로수길 관리계약을 지난 3월중 맺은 금정면은 연중 가로수 관리를 위해 지난 3월 전지 및 전정작업, 1차 병해충 방제작업을 마쳤다.

이어 지난 9일에는 2차 병해충 방제작업을 추진하는 등 시기별로 제초작업 등 명품 대봉감 가로수 길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제기 면장은 “2018영암방문의 해와 발을 맞춰 아름답고 깨끗한 금정면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 및 이장단에서 적극 앞장서 지역민 참여를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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