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우승희(전남도의원 1선거구)

출마의 변

제대로 일하는지 밥값은 하고 있는지, 늘 스스로 묻는 말이다.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한번을 하더라도 지역의 변화와 발전 계기를 만드는 일이 리더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4년 동안 영암읍 LH공공주택 유치, 오랜 숙원이던 금정-유치 지방도 확포장사업 착공, 영산강 하굿둑 해수유통 용역 추진, 마한역사문화 복원 추진, 청소년이 본 축제전통시장 발표회 개최, 고 이상업 선생님 일제강제징용 수기발간, 악취 및 풍력 소음 대책 등 활동했다.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께 자부심을 드렸고, 정치가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을 경험했다. 돈 없고 백 없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도정과 군정에 반영되도록 진심으로 활동하는 대변자가 되고 싶다. 수평적이고 실질적인 주민자치의 가치를 영암에서 실천해보고 싶다. 재선 도의원으로서 높아진 정치역량을 지역과 주민을 위한 더 크고 든든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농민이 존경받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 활동에 매진하겠다. 지역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관광자원화 하여 문화가 흐르는 영암을 만들어 가겠다.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교훈이 젊은 세대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영암과 생산적 노인복지를 모색하겠다.

주요공약

낮은 교육경쟁력과 문화생활인프라 수준, 야간응급의료체계 공백, 상권 및 지역경제 침체가 인구유출의 원인이자 결과로 맞물려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주민 중심의 자치역량 강화로 행정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으로 문제 극복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교육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학생 학부모 중심의 영암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영암교육을 책임지고 △무상교복과 고교 무상급식 등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화폐 운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도적 역할과 방안을 모색하겠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암읍 도시가스 설치 추진 △농민기본소득 도입 추진 △작은 영화관 건립 △어린이 생태놀이터 조성 △응급의료체계 재구축 등을 추진하겠다. △마한역사문화 복원 및 마한축제 전남도 축제화 △영암역사재조명과 평화마케팅 활용 △월출산 관광자원화 등도 노력하겠다.

프로필

(현)전라남도의회 의원
(현)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현)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책특보
(현)전라남도 지방분권추진협의회 위원
(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영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남도당선대위 영암군상임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정책위원장
(전)국회의원 보좌관,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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