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손남일(전남도의원 2선거구)

출마의 변

제가 살고 있는 서영암은 영암 경제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저 손남일은 삼호읍 망산마을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왔고 현재 부모님과 저희 부부, 아들과 딸이 여전히 3대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업과 공업, 상업이 공존하며 한창 발전을 거듭해온 삼호읍은 최근 계속되는 조선업계 불황으로 성장이 주춤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독천우시장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부권의 교통의 중심지였던 학산면과 미암면 또한 점차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충과 효과 깃들어 있는 서호면과 군서면은 계속되는 인구유출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큰 정치로 풀어야합니다.

저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맡으며 지역 교육에 현실을 잘 알고 있고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실도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 삼호에서 농사와 식당을 운영하면서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민여려분들을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주름을 펴드리고 소상공인의 어깨의 짐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영암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서민부터 중산층도 함께 나눌 문화적 인프라를 만들고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 청년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나아가 겸손과 소통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백년대계를 설계해 나가겠습니다.

주요공약

학산면 재래시장 활성화와 낙지골목 식도락여행의 1번지로 조성
독천외곽 수변공원 부근 힐링타운 건설
쌀값 안정화 및 지역 농·축특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지원 조례제정
불합리한 무화과 재해보험 현실에 맞게 조정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근절과 안전한 통학권 보장위해 삼호읍권 주차장 조성
서호 선사유적지 학습체험장으로 개발하여 시종 마한 유적지와 연계한 문화단지 조성
삼호 영산호주변 나불도를 재정비하여 관광지 조성 및 전원주택단지 조성하여 인구유입
F1경기장을 활용하여 자동차 튜닝산업을 유치하여 지역에 일거리와 먹거리 조성
공공임대 상가제 통한 청년 및 퇴직자 창업유도

프로필

서창초등학교 졸업
영암낭주중학교 졸업
영암낭주고등학교 졸업
동강대학교토목과 졸업(구 동신전문대)
전 서창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 영암낭주고등학교 부운영위원장
전 목포하당라이온스클럽 회장
현 마한축제추진위원
현 영암교육미래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화통일 영암군협의회 자문위원
현 삼호중학교 운영위원장
현 영암군배드민턴협회 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소상공정책개발 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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