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기간 지역명소 취재, 2018 영암방문의해 홍보

전라남도 대표 SNS서포터즈 10여명은 전남도민체전이 열린 지난 19일부터 21일 나흘간 영암의 관광지를 팸투어(사전답사)하고 체험하며 취재활동을 벌였다.

서포터즈단은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활동 분위기를 만들고 ‘2018영암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잡았다. 영암의 인상과 이미지를 전라남도 대표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문화·관광·맛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할 예정이다. 

박광자 영암군 관광해설사 회장은 “서포터즈단은 SNS 매체 특성에 맞도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 널리 알림으로써 전남관광의 활성화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면서 “2018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도청 SNS 등을 활용하는 홍보활동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포터즈단(http://msns.jeonnam.go.kr)은 내국인 40명과 국내거주 외국인 10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