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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대회 나흘간 열전 돌입200만 전남도민 축제…영암서 처음 열려
19~22일까지 선수 및 임원진 16,000여명
어제 개막식…인기가수 참여 축하콘서트
‘솟아라! 전남의힘, 펼쳐라! 영암의 꿈’ 19일 오후 5시 영암 공설운동장에서 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임명규 도의회 의장, 정인화·윤소하 국회의원,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22개 시장·군수 및 의장단, 체육단체 임원, 영암군민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했다.

영암군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올랐다.

이날 오후 4시 임원 및 선수단의 환영리셉션에 이어 5시 개회식을 갖고 7시부터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2일까지 영암군 일원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는 200만 전남도민의 축제로 지난해 여수시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영암군에서 열리게 됐다.

올해 영암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선수단과 임원진 약 7천여명을 포함해 참가 인원만 1만6천여명에 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월출산 바우제단과 영산호준공 기념탑 등 2개소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11개 읍·면에 봉송된 성화는 이날 오후 5시 군청광장에서 합화됐다가 이튿날인 19일 오후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옮겨져 4일간 활활 타오르게 된다.

특히, 성화 봉송에는 왕인박사로 분장한 성화 주자가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으며 개회식에서는 마마무, 장윤정 등 인기가수가 대거 참여한 축하콘서트가 열렸다.

또 슈퍼카 전시관, 드론 체험관, 도기 체험관, 의료 체험관, 프린지 공연, 영암 사진전 등이 국민체육센터 광장과 영암공설운동장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육상, 축구, 사격 등 21개의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당구)을 포함한 총 22개의 종목별 시·군 대항전을 통해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종합 채점방식으로 최종순위를 가리게 된다.

영암군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해 홍보체육과에 스포츠마케팅팀을 체전 전담팀으로 신설하고, 자문위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대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공설운동장 본부석 신축 및 육상트랙 개보수, 주차장 정비, 축구장 탄성칩 충진 및 야간조명 설치, 영암읍 테니스장 진행석, 관람석 설치, 실내체육관 내·외부 도장 및 전광판 설치, 궁도장 사대중축 및 고전막 설치 등 경기장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보수 했다.

아울러,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장의 완벽한 보수와 육상 3종 등 종목에 대한 공인을 마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종목별 기록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분야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11개 읍·면에 경기장을 고루 배치해 성공체전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조성하고, 체전 개최에 따른 경제 활성화 효과가 지역에 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0만 전남도민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자, 군 역사상 최초로 체전을 개최하는 우리 영암군이 보유한 역량을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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