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ㆍ스포츠 관광ㆍ레져
2018 왕인축제 이모저모

영암가야금연주단 개막행사 특별공연 

영암초·중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영암가야금연주단은 5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왕인문화축제 개막 행사에서 가야금 병창 호남가와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등 아름다운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가락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야금산조의 맥을 잇고 영암가야금연주단은 이날 가야금산조 창시자인 영암출신 김창조 선생의 가야금 연주를 계승 발전시키고 가야금산조 본향으로서 위상제고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며, 우리 지역민의 자긍심 함양 및 전통 예술문화 활성화 기여하기 위해 참여했다.

나임 영암교육장은 “올해도 가야금산조 계승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암의 문화예술 영재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외 자매도시 축하방문

올해도 왕인문화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국내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경남 산청군을 비롯 국외 우호교류 도시인 일본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방문단이 영암을 방문했다.

야마시타 히사시 히라카타시 부시장, 후쿠도메 도시미츠 히라카타시 의장, 다나카 노부히로 간자키시 부시장, 히로타키 쓰네아키 의장을 비롯한 20여명은 지난 4일 간담회를 갖고 향후 문화·스포츠·청소년 교류로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했다.

일본 방문단은 2박3일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
 

구림초, ‘왕인의 노래’ 제창

구림초등학교는 5일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린 왕인박사 춘향대제에서 왕인의 노래를 제창해 눈길을 모았다.

왕인박사 춘향대제는 5세기 초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해준 왕인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탄생지인 구림 성기동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구림초등학교 4~6학년 32명의 학생들은 영암군을 대표해 힘차고 엄숙하게 왕인의 노래를 불렀다. 구림초등학교 학생들은 해마다 본 행사에 참여하여 왕인박사의 뜻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청소년들도 끼 발산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왕인청소년 페스티벌은 7일 오후 5시부터 영암상록회 주관으로 예심을 거쳐 총 12개팀을 선발해 밴드, 댄스, 노래 등 청소년들이 펼치는 다양한 무대가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이 기성세대와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

또 청소년 자치기구 및 가족봉사단 140여명은 6~7일 청소년들의 권익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암경찰, 학교폭력예방 홍보

영암경찰서는 왕인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들이를 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미아보호소 운영 및 교통안전 홍보도 병행했다.

또 올해도 안전한 행사 진행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경찰안내소를 운영했다.

영암들녘회, 야생화 전시회

야생화동호회 모임인 영암들녘회(회장 정희환)는 왕인문화축제 기간인 4월 5일부터 8일까지 ‘야생화와 도기의 만남’ 전을 도기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번 야생화 전시회는 야생화동호회 들녘회 회원들이 평소 틈틈이 보살피고 곱게 꽃을 피운 금낭화와 할미꽃 등의 다채로운 야생화를 선보였다.

영암들녘회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동호회로, 사라져가는 야생화를 연구 보존하자는 뜻을 모아 2004년부터 매년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영암소방서, 119 안전체험장

영암소방서는 축제장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 속 재난ㆍ재해발생 시 행동요령을 몸소 배우고 체험을 할 수 있는 119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가 체험할 수 있는 이동 안전체험 차량은 ▲지진체험 ▲연기피난 비상탈출 체험 ▲주택생활 안전체험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 다양한 교육을 직접 체험했다.

오리, 한돈, 한우 무료 시식회

한국오리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권용진)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오리고기 무료시식회와 할인판매를 했다.

또 한돈협회와 한우협회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숯불에 직접 구워 나눠주며 영암산 한우와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영암신문  yasinmoon@hanmail.net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암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