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7일 김광호 공공위원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임기에 대한 논의와 신규위원 발굴, 2017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2017년 이웃愛, 행복더하기 연합모금을 추진하여 배분된 사업비 528만원으로 올해 추진할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해 대상자 선정 기준부터 지원일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광호 공공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난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열의를 가지고 활동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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