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임원진 활동계획 등 논의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신창석)는 지난 3월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2018 연석회의 및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연석회의 및 상견례 모임에는 신창석 회장, 박석태 감사, 김재동 자문위원장, 김성남 자문위부위원장과 부회장단, 사무국요원, 각 읍면 향우회장과 사무국장, 그리고 산하단체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성남 사무총장의 사회로 참석자들의 소개에 이어 올해 향우회 활동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회의안건으로 회칙개정에 대한 운영회를 구성하여 다음 정기총회 때 발의하기로 했으며, 사무실 이전계획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이와 함께 분기별 회장단 임원 상견례(3월), 워크샵(7월) 정기총회 전 임원회의(11월)가 결의됐으며 임원 분담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산악회 시산제(3월24일), 왕인문화축제(4월5일), 체육대회(6월30일), 농산물 홍보 및 골프대회에 관한 추진사항 등이 전달됐다.

신창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내 참석해준 임원진과 각 읍면 향우회장단에게 감사 드린다”며 “향우회 발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하자”고 당부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오는 4월5일 왕인문화축제에 1박2일 일정으로 버스 2대를 대절해 고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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