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정기총회서 10월 개최 결정

올해 시종면민의 날 행사 및 경로위안 잔치가 오는 10월 마한축제와 동시 개최된다.

시종면문예ㆍ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4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또 이날 개최된 첫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내용을 결산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안 승인의 건을 논의했다.

시종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일정 조정은 마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한문화공원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 따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병행 추진키로 했다.

이외에도 왕인문화축제와 전라남도체육대회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도 이루어졌다.

문길만 면장은 “시종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문체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장으로 일하는 동안 주민역량을 결집해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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