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판매대상 최우수상도

월출산농협(조합장 문경기·사진)이 2017년도 농협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종합업적 평가는 전국 1천131개의 농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사업, 신용사업, 보험, 교육지원 부문 등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월출산농협은 농촌형 6그룹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월출산농협은 2017년 2월 산지 판매대상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동시에 2017년도 업적평가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경기 조합장은 “농업환경이 어렵지만 전 임직원이 일심동체로 슬기롭게 극복해 올해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고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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