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장관상 수상…국내 종자산업 발전기여

영암출신 박상견(59·사진) ㈜피피에스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29일 국내 종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영암읍 송평리3구에서 태어나 영암초-영암중-영암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한 뒤 농우바이오(주) 등 종자업계에서 30여 년간 몸담아왔다. 현재 재경 영암중고동문회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대표는 5년 전 농우바이오와 분리되면서 ㈜피피에스 수장으로 올라서 대한민국 종자산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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