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는 1월 30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과 함께 2018년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송기정 지사장은 소통 간담회에 앞서 주요 업무추진 계획 보고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로 지속성장을 모색하고 유지관리, 농지은행, 생산기반, 지역 개발사업 등 기존 정책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투명한 경영과 화합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석군 전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매출액, 수탁사업 및 농지은행사업 경영목표를 달성한 것을 격려하고  “2018년에도 청렴을 바탕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민원의 원활한 응대와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주요 핵심업무를 간략히 보고하고 직원과의 1대1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