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은 1월부터 지적, 정신장애인 12명을 대상으로 전문 미술치료 ‘마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부터 총 14회기로 진행되며 지금까지 장애인들은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형 위주에서 전문 미술치료 강사가 미술치료를 통해 개인별 성향, 내면의 감정표현, 스트레스 해소, 마음의 안정은 물론 정서적 지원 및 장애인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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